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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is for Investment & Control
6월 CPI와 100bp 금리인상 가능성 그리고 경기침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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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의 6월 CPI가 발표 되었다.
예측치 자체도 지난달의 8.6% 보다 높았는데, 오히여 예측치보다 0.3%가 더 높은 9.1%로 나왔다.
그러나 시장에 충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나스닥은 고작 0.15% 하락하고 S&P500은 0.45% 하락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높아진 6월 CPI로 인해 7월 말에 있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100bp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00bp 인상 확율이 불과 하루전의 7.8%에서 82.1%로 폭등했다.
한꺼번에 이정도의 금리 인상은 경제활동 전반 및 금융투자 활동에 있어 큰 영향이 있을 걸로 보인다.
안그래도 미국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계속해서 줄고 있는 마당에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부담까지 가중된다면 개인 소비지출은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기업 활동에 있어서도 높아지는 자본조달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곧 있으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데, 악화되는 기업환경에서 과연 실적이 잘 나올 수 있을 것인가
2분기가 설사 어느정도 선방을 했다 하더라도 3, 4분기 가이던스는 분명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좋은 기업을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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