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코스닥 상장을 위한 지정감사인 지정 신청 등

 

지엔티파마가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힘을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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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안진 회계 법인에 지정감사인 신청하였으나 안진 측에서 의견을 주지 않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금감원에 이의를 제기하여 안진을 회계 감사 법인에서 지정 취소를 하고 새롭게 회계 법인을 지정하였다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였다.

 

 

 

더욱이 대표 이사이자 최대 주주인 곽병주 대표가 본인 명의의 주식 400,000주(138억원 규모, 현 장외시세 34,500원 기준)를 회사에 증여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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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한국과 중국의 임상 3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제다큐어 판매 병원도 지속적으로 늘면서 매출도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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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위기가 긴축과 경기침체로 인해 앞으로 계속 좋지 않을 것이다. 그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바이오 섹터도 힘을 내기 쉽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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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지정감사 지정 신청과 곽 대표의 주식 증여가 코스닥 상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내년 적절한 시점에 상장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