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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 분석 본문
이 포스팅은 안트로젠 관련 소식이 들려올 때 마다 업데이트 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latest update at 2018/09/09
1. 설립배경
이성구 안트로젠 대표
2000년 미국 보스톤에 설립된 연구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수줄기세포 및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제품화 연구를 시작하였고 2012년 1월 세계 최초로 지방줄기세포지료제 '큐피스템'을 상품화 하였다.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함몰흉터치료제 '아디포셀', 피하지방결손치료제 '퀸셀', 크론성누공치료제 '큐피스템'을 개발하였다.
2. 주력제품
안트로젠은 의약품 개발 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원료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아마도 줄기세포를 통한 미용 쪽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2.1 파이프라인
구분 |
개발현황 |
|
자가 |
큐피스템 |
품목허가(2012/01) |
동종 |
ALLO-ASC-CD (크론병 치료제) |
임상 1상 |
ALLO-ASC-DFU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
임상 3상(국내) |
|
임상 2상(미국) |
||
ALLO-ASC-DEB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 박리증 치료제) |
1/2상(한국) |
|
일본 Pre-NDA (의약품 허가 사전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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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ASC-BI (심재성 2도화상 치료제) |
임상 2상 |
|
ALLO-ASC-TI (힘줄손상 치료제) |
임상 2상 |
|
ALLO-ASC-OA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 개발단계 |
- 큐피스템(크론성 누공 치료제) 및 크론병 치료제(ALLO-ASC-CD)
큐피스템은 난치성 희귀질환인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의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으로서, 전 세계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라고 한다. 자가지방줄기세포치료제이며 기존의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힘든 복잡누공에서 누공관 부위의 염증을 조절하고 Paracrine 효과를 유도하여 누공의 완전한 막힘의 효과를 갖는 약제이다. 크론성 누공은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체내 면역시스템의 비이상적인 활성자가 그 원인이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면역시스템을 정상화시켜야 하는데, 기존의 치료 방식은 완치 요법이 아닌 보완적인 치료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유지요법을 시행해야 하고 재발율이 높아 치료 효율이 낮은 편이었다. 반면 큐피스템은 크론성 누공의 발생 원인이 되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서 누공 막힘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보험약가가 적용되고 있다. 크론성 누공의 기저질환인 크론병 치료제는 동종 제품으로 현재 임상 1상(ALLO-ASCCD)을 진행 중이다.
-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ALLO-ASC-DFU)
당뇨병성 족부병증이란 당뇨병을 가진 사람의 발에 생기는 질병을 말하며 당뇨병 환자의 발에 생길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발의 피부 또는 점막 조직이 헐어서 생기는 발(족부)의 궤양이다. 당뇨병 환자의 약 15%가 일생동안 한번 이상은 족부 궤양을 앓게 되며, 그 중 1~3% 정도의 환자는 다리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 당뇨성 족부궤양은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위해 혈관재생과 함께 궤양으로 인한 상처조직을 재생시키는 병행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의 보존적 치료는 드레싱을 통해 상처관리를 하고 육아조직 및 혈관의 생성을 돕는 것으로 최근에는 피부각질세포 또는 피부진피세포를 이용한 드레싱 제제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치료효과면에서 보다 개선된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하다. 심하게 괴사가 진행되면 절단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당사는 지방줄기세포와 줄기세포 배양성분을 함유하는 시트형태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상처 부위에서 염증을 조절하고 상처치유에 반드시 필요한 세포성장 인자 및 세포외기질을 분비함으로써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치료 효과를 상승시킨다.
- 심재성 2도 화상 치료제(ALLO-ASC-BI)
화상은 조직 손상의 깊이에 따라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를 1도 화상, 표피 전부와 진피의 대부분을 포함한 손상을 2도 화상, 표피, 진피의 전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3도 화상으로 구분한다. 화상을 입으면 피부의 여러 기능이 소실되어 감염 등의 가능성이 높아져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현행 치료법으로는 2차 감염을 막고 조직재생을 돕기 위해 드레싱 제제가 일반적이나 이는 자연치유가 일어나도록 돕는 수동적 방법으로 치료효과가 높지 않다. 근래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으로 바이오의약품 및 인공피부 치료제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으나 치료효과에 한계가 있다. 당사의 치료제는 화상에 의해 손상된 부위에서 염증을 조절하고, 상처치유에 반드시 필요한 성장인자 및 세포외기질을 분비함으로써 손상부위의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게 된다.
-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ALLO-ASC-EB)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표피와 표피-진피 경계부 및 상부 유두진피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의 변이에 의하여, 가벼운 외상에도 쉽게 물집이 발생되어 피부와 점막에 통증이 생기는 희귀한 유전성 질환이다. 현재까지는 질환의 완치 방법이 없어서, 증상이나 합병증의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당사의 치료제는 병변부위에서 염증을 조절하고, 상처치유에 반드시 필요한 성장인자 및 세포외기질단백질을 분비함으로써 손상부위의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게 된다. 현재 국내와 일본에서 임상시험 진행중에 있다.
- 힘줄손상 치료제(ALLO-ASC-TI)
힘줄(Tendon)은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조직으로,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염증과 함께 힘줄의 내부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주로 운동이나 업무에 따른 과부하나 과사용으로 인한 염증성 반응의 발생과 점진적 퇴행성 변화의 결과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주요 증상은 해당 부위를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국소 압통을 보이는 것으로 시작해서 악화되는 경우 완전 파열에 이르기도 하며, 호발하는 부위는 흔히 테니스 엘보로 불리는 외상과부위, 골프 엘보로 불리는 내상과부위, 어깨의 회전근개 부위, 아킬레스 건 등이 있다. 기존의 힘줄 손상 치료법은 통증 개선을 위해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거나 찜질, 물리 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주를 이루었고 치료가 되지 않으면 수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적용 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일시적이고 손상된 힘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염증에 의한 통증과 부종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것이다. 당사가 개발하는 제품은 손상된 힘줄에 1회 주사하여 통증 개선은 물론이고 힘줄 재생효과까지 시현하고 있다.
2.2 (예상)시장규모
파이프라인 중 주요 매출
-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시장규모 예측
2015년 기준으로 3,293,260명의 환자 중 10%인 329,326명에게 치료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 매출을 118억 달러라고 본다면, 329,326명 x 3,000USD/Sheet x 12Sheet = 약 118억 USD가 나온다. 물론 굉장히 대략적인 계산법이다.
좀 더 현실적인 접근을 하려면 저 환자들이 과연 치료비를 낼 수 있는 재정상태인지 경쟁사 대비 안트로젠 제품의 우위는 어느정도인지 안트로젠의 생산 능력이 커버를 할 수가 있는지 만약 LO를 하게 된다면 로열티는 몇 %로 책정될 것인지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3,000USD/Sheet x 12Sheet = 36,000USD(약 4,050만원)이 부담되지 않는 금액은 아니니 말이다.
-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 박리증(DEB)의 시장규모 예측
회사 IR 자료에 나오는 DEB의 시장 예측 규모이다. 저렇게 숫자가 딱딱 떨어지는게 신빙성은 떨어져 보이며, rough하게 맞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의 시장 규모에서 현실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는 규모나 안트로젠의 제품이 사용되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일본 시장의 경우 안트로젠의 일본 매출을 추정하려면 이신제약과의 계약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2.3 진행 일정
- 당뇨병성 족부궤양치료제 (ALLO-ASC-DFU) 관련
한국상황
2018년 7월 초 첫 환자 등록, 7월 25일 기준 28명의 환자 등록됨.. 총 164명의 환자를 통해 임상을 진행 예정이므로 주당 평균 9명 씩 등록한다고 가정했을 때, 18~9주가 소요될 걸로 예상이 되니 11월 중순 쯤에는 환자모집이 완료되지 않을까 싶다.
환자에 대한 치료가 3개월(12주) 동안 한다고 했을때, 2월 말정도면 윤곽이 나올 것이다. (2018.07.25)
미국상황
2018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클리니컬 리서치 NIC 센터의 Reyzelman 교수팀과 로스엔젤레스의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Arnstrong 교수팀을 방문하여 연구참여 기관 선정 절차를 마쳤고 임상수탁기관 CRO인 InClin을 방문하여 임상수행능력 평가를 마쳤다. 미국내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병원의 IRB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임상수탁기관으로 InClin을 CRO로 선정하여 미국 DFU 2상을 진행하기 위한 절자를 준비 중 (2018.06.26)
-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ALLO-ASC-DEB)
일본상황
안트로젠의 일본 협력사인 이신제약에 의해 임상시험의 등록 목표 환자 5명의 등록 완료를 하여 임상을 진행 중이며, 6월부터는 일본 허기기관인 PMDA와 Pre-NDA회의(의약품허가신성사전회의)를 시작하여 의약품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사전 회의 시작 후 통상 4-5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1월 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2018.05.02)
안트로젠, DEB 줄기세포치료제 일본 허가 사전상담 시작
<업데이트 필요>
2.4 특허관련
<업데이트 필요>
3. 실적동향
아래는 2018년도 반기 보고서에 포함된 제품별 매출현황이다.
최근 반기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도 1/2분기 매출액은 19.7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69억 손실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대비 실적이 나빠졌는데, 큐피스템 등 줄기세포 관련 제품으로 인한 매출은 4.9억이며, 2017년 14.57억이나 2016년 11.74억에 비해서 확대되기는 커녕 매출이 줄었다는 것은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큐피스템이 2012년에 품목허가가 나서 시판이 된지 꽤 시간이 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던지 아니면 시장은 작지 않지만 실제로 약품 판매가 안이루어지는 건지 따져봐야 할 문제같다. 오히려 자사가 개발한 제품이 아닌 수입 판매 의약품인 레모둘린 등의 매출 비중이 70%에 달한다는 것은 아직 안트로젠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반증한다.
큐피스템의 사례를 적절히 적용하여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나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의 현실적인 매출을 도출해야 하지 않을까...
4. 해외시장에서의 진행
<업데이트 필요>
5. 경쟁사 현황
-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제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당뇨병성 족부 궤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안트로젠과 다른 기전을 기반으로한 치료이지만 안트로젠이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가장 중요한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족부 궤양 치료에 대한 시장이 겹치기 때문에 경쟁사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당뇨병성 족부 궤양 환자 수가 유지가 되어야 이로인한 수요가 생길텐데,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제로 족부 궤양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가 되어버린다면 해당 수요 자체가 줄어드는 결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 테고사이언스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테고사이언스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인 '칼로덤'이 이미 시장이 출시가 되었고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이야기를 뒤늦게 알게 되었다. 혈액공급이 원활하고 감염증 소견이 없다는 전제로 하는 치료제라서 안트로젠의 DFU 치료제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가격도 저렴(9㎠당 91,102원 수준)하고 건강보험 급여까지 적용된다면 수요가 많아질 거라서 초기 시장 선점 측면에서는 안트로젠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테고사이언스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칼로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기존에야 적당한 치료제가 없어서 궤양을 악화시킬 수 밖에 없었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절단까지 생각해야 했지만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건강보험 급여 지원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다면 상처를 악화시키기 전에 치유가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안트로젠의 효과는 좋지만 비싼 약값을 지불하는 일이 없이 선제적으로 치료를 할 수가 있게 된다.
테고사이언스, ‘칼로덤’ 당뇨병성 족부궤양 급여 추진 (2018.08.19)
기사에 따르면 당뇨병성 족부궤양 발병 후 6주 이상 경과한 환자에게 1주일 1회 8주간 치료했을 때 12주 시점 완치율은 100%를 기록했다고 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겠지만 기술력은 안트로젠이 우위일지 몰라도 시장성은 테고사이언스가 높지 않을까 싶다. (투자를 한다면 테고사이언스에?)
6. 그 밖의 활동/이슈
- 마곡지구 중앙연구소 및 공장신축에 건설사와 공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마곡공장신설에 대한 관련기관의 승인이 완료됨 : 안트로젠, 마곡지구에 공장 신축-연구소 확장
- 기업가치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네이버 주주카페 분위기는 재미있는 요소이다. 기업에 대한 주주들의 광적인 믿음은 셀트리온이나 신라젠 등과 같은 다른 바이오 투자자 카페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카페장에 대한 마치 사이비 교주를 모시는 듯한 분위기는 적응이 안된다;; (12개월 목표가 150만원, 중기 목표가 800만원, 장기 목표가 최소 2000만원 ~ 산정불가...에 대한 '믿습니다' 분위기...)
다른 주주의 건설적인 비판에 대한 글은 안티글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또한 재미있다;;
- (2018.09.09) 요즘 보면 여전히 안트로젠의 시장성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회사 IR 자료를 가지고 미래 매출에 대해 뜬 구름 잡는 식으로 계산해서 셀트리온처럼 시총 수십조가 간다느니 하는 허황된 생각을 하는데, 안트로젠의 매출 창출 능력은 과대 평가 되도 너무나 과대 평가되었기 때문에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가 식약처 승인이 난다고 해도 실제 매출로 생각처럼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너무 높다. 몇 가지 근거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하나의 근거로, 안트로젠은 2012년 식약청 품목허가를 받은 크론성 누공치료제인 큐피스템은 미국 시장에서 환자의 10%만 잡아도 매출은 15억 달러(약 1조 6,860억원)이라고 하였으나 5년이 지난 2017년도에는 크론성 누공치료제를 포함한 줄기세포 배양액의 매출이 15억원도 되지 않았다...(기대 매출의 1/1000도 안되는 수준, 안습..ㅜㅜ) >> 안트로젠, 크론성누공치료제 시판 허가 (서울경제, 2012-01-19)
(2) 이미 경쟁사에서 일찌감치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받아 병원에서 사용 중이지만 생각만큼 매출이 크지는 않는다.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인식이 의사들 사이에서 나아지지 않은 점도 있겠지만 매출로 발생되는 속도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 만큼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을 것이다. (경쟁사가 어디인지는 말 안해도 알겠지....)
<업데이트 필요>
7. 리스크
-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친 이슈이기도 하지만, (예상)실적 대비 주가가 너무 높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주가라는 게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거고 미래가치 산정 기준이야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낙관적인 시장 매출 전망을 근거로 산출한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다.
- (2018.09.09) 앞의 6.에서도 작성했지만 미래 예상 매출을 너무 간단하게 그리고 엄청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게 함정... 아직도 주주카페에서는 카페장(원욱경연)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듯 한데, 사실 최근에 활동도 거의 없고 단톡방에서도 모습을 잘 볼수가 없는 것이 안트로젠을 다 팔고 했다고 해도 수긍이 갈 정도인데 무조건 믿는 사람들은 보살인듯... (신준경 vs 남산주성 이벤트 처럼 계좌 까보라고 할수도 없고...)
<업데이트 필요>
8. 주주현황
<업데이트 필요>
참고자료
- 안트로젠 홈페이지 : http://anterogen.com/main/ko/index.html
- 안트로젠 기업설명회 자료 2018.07.05 Anterogen_IR_20180705.pdf
- 2018년도 반기보고서 : 6281377.pdf
- Clinical Trials(ALLO-ASC-DFU) :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337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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