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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분석(17/03/21) - 유가동향, 미국금리, 중국경제, 테슬라 본문
국제 유가
작년 11월 OPEC의 감산 합의 이후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는데, 3월 들어서 40달러 대로 하락했습니다.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 확대가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와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 철폐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는 등 글로벌 교역량 감소에 대한 위험이 추가적인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50달러를 넘어 추가적인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하락에 비중을 두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금리 인상
얼마전 3월 미국 FOMC에서 0.25%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으며 올해 적어도 두 차례의 추가적인 인상이 예고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생각보다는 공격적이지 않은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강달러가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올해 하반기 혹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 인상 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이러질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
애초에 미국 경기 활황으로 달러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리라는 예상을 작년까지 했었으나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로 오히려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정치적인 리스크 때문인지 달러 가치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바마와는 차별화된 경기 부양책으로 미국 증시는 지속적으로 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해회에서는 다르게 바라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만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를 끌어내리기 위한 탄핵과 같은 방법 등이 시민단체 등에게서 움직임이 있다는 점을 들어 국가 정책적인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도 장기적으로는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 달러 약세가 지속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쟁력 역시 당분간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달러 상품의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중국 경제
최근에는 특별한 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작년 전바넹 걸쳐서 진행된 외환보유고 감소가 외환위기로 연결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산주의 국가답게 자본시장 통제로 수습은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게 나중에는 더 안좋은 상황이 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통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사드보복 등 무역 갈증이 주변국과 이어지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중국 스스로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의 입장과는 반대로 보호무역 주의가 아니라 자유무역 주의에 힘을 싣는 모양새가 중국이 내수가 크다고 할지라도 아직은 대외 무역을 통해 경제 성장율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 제조업의 리쇼어링, 주욱ㄱ 내 해외기업 공장의 동남아 국가 이전과 같은 이슈가 있기 때문에 보호주의 무역은 중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테슬라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모델3는 엘론 머스크가 작년에 말한 바와 같이 올해 안해 생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보이고 기가팩토리는 일부 라인에서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으며, 작년 말에 인수한 솔라시티의 태양광 사업과 연계하여 에너지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모델3의 후속 모델로 모델Y라는 소형 SUV 전기차에 대한 언급을 한 점, 모델 생산을 위한 추가적인 자본이 필요하여 주식과 회사태를 발행했는데 시장의 예상보다는 적은 조달 금액이라는 점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각한 리스크가 없다는 것이 요즘 주가 움직임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드디어 테슬라 매장이 생겼으며 6월 부터는 한국 구매자가 주문한 차량이 들어와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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