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etheusReport] 분석 지표 설명

 

 

PrometheusReport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용어를 설명합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분석 지표에 대한 의미를 거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나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EPS(Earning Per Share) - 상장 주식수 1주당 얼마의 이익을 회사가 벌어들이고 있느냐를 나타냅니다. 즉 다음과 같이 산출됩니다.

 

 

당기순이익 / 상장주식수 = 주당순이익(EPS)

 

 

PER(Price Earning Ratio) -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주가수익률, PER입니다. 기업 분석 리포트에서 적정 주가 계산의 근거로 활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뉴스에서 PER이 높다는 것을 이유로 그 회사의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고도 말을 합니다.  EPS를 이용하여 현재 주가를 나누면, 주가수익률 PER이 계산됩니다.

 

 

현재주가 / EPS = 주가수익률(PER)

 

EPS를 계산하는데 사용되는 당기 순이익은 해당 기업의 1년치 순이익이므로 바꾸어 말하면, 주가수익률은 회사가 해당 년도 이익을 몇 년만큼 지속적으로 낼 때 현재 회사의 시장가치와 맞먹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PER이 10이라면 10년 동안 당기 순이익을 변함 없이 낼 수 있을 때, 10년의 시간이 걸린다면, 회사의 순이익과 시가총액이 같다는 뜻입니다.

 

 

BPS(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가치는 회사 재무제표 상의 순자산을 상장주식수로 나눈 지표입니다. 다른말로 청산가치라고도 하는데, 기업이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보유중인 자산을 채권자들 한데 뗄거 다 떼주고 난 나머지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을 때 주당 얼마를 받을 수 있는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 하겠습니다.

 

순자산 / 상장주식수 = 주당순자산가치(BPS)

 

따라서 BPS는 기업 재무 상태의 충실도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현재 주가와 비교하여 얼마나 저/고평가 되어있는지를 추측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부채비율(Debt Ratio) - 회사가 영업활동을 함에 있어서 외부 자본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경영분석에서는 기업의 건전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기업의 부채는 적어도 자기자본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인 것이 이상적입니다.

 

부채총액 / 자기자본 = 부채비율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외부에서 차입금 조달시 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유보율(Reserve Ratio) - 회사가 장사를 하고 뺄거 다 빼고 남는 이익금을 회사 내에 얼마나 쌓아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렇게 쌓아둔 이익의 합을 기업의 잉여금이라고 하는데, 유보율은 이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잉여금은 장사를 잘 해서 생긴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즉, 회사 자체적으로 주식투자나 채권투자와 같은 활동으로 인해 벌어들인 자본잉여금의 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잉여금 / 납입자본금 =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 / 납입자본금 = 유보율

 

유보율이 높다는 말은 회사 내에 그만큼 현금성 자산을 많이 쌓아두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동안 장사를 잘 해왔다는 것으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유보율이 높다면 추후 신규 사업을 하거나 무상증자를 하는 등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중평균자본비용율(WACC) - 가중평균자본비용률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 바랍니다. http://nerve.tistory.com/62

 

 

수익가치(EPV) - 수익가치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 바랍니다. http://nerve.tistory.com/61

 

 

안전마진(Safety Margin) - 안전마진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 바랍니다. http://nerve.tistory.com/63